R&D 기반 냉장/냉동 간편식 전문 기업인 정이푸드빌(대표 이정희)은 미나리를 활용한 젓갈 4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출시한 제품 4종은 각각 ‘미나리 오징어 젓갈’, ‘미나리 낙지 젓갈’, ‘미나리 비빔 오징어 젓갈’, ‘미나리 비빔 낙지 젓갈’이며, 그중 2종은 먹기 좋게 다져진 비빔 젓갈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이푸드빌 기술영업센터(경기도 수원) 기술제품개발팀은 점차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을 생각한 소비자를 위해 이 같은 제품을 개발했다."며 "제품을 생산하기 전 원물 상태 및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제품이 입고가 되며, HACCP 인증과 정기적인 외부기관의 검사를 통해 위생에도 기여를 박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제품은 현재까지는 B2B(기업간 거래)상품으로만 판매될 예정이며, B2C(소비자간 거래)상품으로는 출시 미정이다."라며 "또한, 정이푸드빌은 젓갈뿐만이 아닌 냉장/냉동 수산 가공, 식육 가공, 조림/절임 등 여러 우리 일상생활에서의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을 생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희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간편식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품질과 위생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