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대기업 및 대형 프랜차이즈 OEM/ODM 제조 전문 회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이푸드빌(대표 이정희)이 식자재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수산가공식품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아귀 볶음’과 ‘불맛 오징어볶음’은 “식자재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매장들의 가격부담을 낮춘 해결사 상품”이라며 소개했다. 또한, “주방인력이 부족한 소형 사업장이나 휴게소 등 어느 사업장에서나 가성비를 살려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고품질 상품” 이라고 전했다.
특히 ‘아귀 볶음’은 국내산 아귀를 식자재에 맞는 신선도와 크기를 선별하여 특제 양념으로 매콤 달콤하게 제작되었으며, 껍질을 잘 손질하여 아귀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색감이 살아있는게 특징이다. ‘불맛오징어볶음’은 기존 오징어 원물 특유의 단점을 보완하여 국내산과 동일한 모양과 식감을 살려 원료 작업 후 특제 양념으로 매콤 달콤하게 숯불 불 맛을 입혀 쫄깃한 오징어의 고급스러운 식감과 향미를 맛볼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각종 볶음 안주, 솥밥, 덮밥 등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300g의 소포장 냉동보관 상품이기 때문에 긴급하게 식재 대응이 가능하며, 해동 후 99% 이상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희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간편식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품질과 위생 기본이며, 주방인력이 부족한 소형사업장을 위한 착한 가격의 해결사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선보이겠다”고 말했다.